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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사진

    • 예술이 된 ‘컬러 포토그라피’…이태원 찾은 현대사진 거장의 필름

      ‘색(色)이 없는 사진’을 상상할 수 있을까. 사실 사진의 역사에서 색이 스며든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현실을 기록하는 매체’인 사진의 본질을 지키는 데 색은 불필요한 요소란 인식이 뿌리 깊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현대사진...

      2024.03.29 14:36

      예술이 된 ‘컬러 포토그라피’…이태원 찾은 현대사진 거장의 필름
    • 전쟁 직후의 대한민국 '컬러 타임캡슐'로 남았다

      6·25전쟁은 전 국토를 폐허로 바꿔놨지만 민초들은 끈질지게 살아남았다. 아낙네들은 강가에서 빨래를 했고, 남정네들은 산에서 나무를 해왔다. 동란의 상처가 채 아물지 못했던 1956~1957년 서울의 이곳저곳을 컬러 사진으로 담았던 스무 살의 아가씨가 있었...

      2022.08.23 17:32

      전쟁 직후의 대한민국 '컬러 타임캡슐'로 남았다
    • "놀라운 타임캡슐"…'1950년대 서울' 컬러 사진 무더기로 나왔다

      한강변에 빨래하러 나온 여인들은 가족들의 옷을 말리기 위해 바위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사교를 즐겼다. 다홍색 치마에 색동 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 소녀는 걱정 없는 얼굴로 강물을 바라본다. 길에서 마주친 할아버지들은 하얀 두루마기에 갓을 쓰고, 둥근 안경을 쓴 채 환...

      2022.08.23 10:34

      "놀라운 타임캡슐"…'1950년대 서울' 컬러 사진 무더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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