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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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넥슨·넷마블이 웃었다…게임社 희비 가른 해외 실적
올해 2분기 게임업계 실적이 엇갈렸다. 해외 시장 공략에 성공한 넥슨과 넷마블은 역대급 실적을 냈다. 반면 해외 비즈니스가 취약한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넘게 감소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225억엔(약 1조762억원), 영업이익은 452억엔(약 3974억원)이었다. 이 회사는 깜짝...
2024.08.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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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비용과의 전쟁'…엔씨, 삼성동 빌딩 판다
엔씨소프트가 뼈를 깎는 대수술에 나섰다. 인력을 10% 줄이고 서울 삼성동 빌딩을 매각하기로 했다. 게임업계 성공 신화를 쓴 ‘리니지라이크’ 사업모델도 최소화해 잃어버린 시장 신뢰를 다시 쌓겠다는 각오를 내놨다. ○박병무 “경영...
2024.05.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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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4분기 영업익 327억원…해외매출 83%
컴투스가 지난 4분기매출 1238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818억원, 1466억원이다. 서머너즈 워와 컴투스프로야구, MLB 9이닝스 등이 꾸준한 성과를 올리며 견고한 실적을 견인했다. 80%가 넘는...
2019.02.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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