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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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범죄 대부분 "은행 온라인"서 발생...범인 대부분 내부인
서울시에서 지은 강서구 목동 임대아파트의 80%이상이 불법전매/전대된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 불법전대자 800명 명단 확보 *** 서울지검 남부지청특수부(조준웅부장검사)는 13일 임대아파트 불법전매/전대행위등 불법사례를 적발하기 위해 서울 목동임대아파트의 8,000세대가운데 우선 8단지 1,200세대에 출석요구서를 보내 800여명의 불법...
199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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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호텔업계에도 컴퓨터범죄 잦아
대검중앙수사부3과 한부환부장검사는 9일하오 고속도로 설계용역을 특정업체에 주고 뇌물을 받은 건설부 도로국장 이경진씨(54)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감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7년1월 대한컨설턴트 부사장 이우정씨로부터군위-의성간 중앙고속도로 제3공구의 설계용역을 맡게해 달라는 부탁과함께 1,100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
198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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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범죄와 그 방지책에 관한 연구"..한일은행 김문일대리
30대의 시중은행대리가 법학박사학위를 받아 금융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은과 국책은행에는 경제 경영학박사가 여럿 있지만 시중은행에는 드문데다 학위논문이 "컴퓨터범죄와 그 방지책에 관한 연구"여서 더욱 이채롭다. 한일은행조사부 김문일대리(39)가 그 주인공. 중앙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김씨는 지난76년 한일은행에 입행, 주로 국제금융과 외환분야를 맡으면서 연...
198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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