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마샬
-
"춘천은 닭갈비? 지하상가가 명물"…10년 살아본 미국인의 '진짜 한국'
“버스를 놓쳤는데 다음 버스가 5분 안에 오지 않으면 매우 불편하다.” “사람들은 집 옆에 지하철역이 들어올 수 있도록 로비한다.” “아무도 젠트리피케이션을 이유로 커피숍 유리창을 깨지 않는다.”최근 발간...
2024.03.01 18:08
-
한국서 10년 생활한 썰 푼다… 뉴요커에 글쓰는 미국인 관찰자 시점 [서평]
"버스를 놓쳤는데 다음 버스가 5분 안에 오지 않으면 매우 불편하다.""사람들은 집 옆에 지하철역이 들어올 수 있도록 로비를 한다.""아무도 젠트리피케이션을 이유로 커피숍 유리창을 깨지 않는다."최근 발간된 <한국 요약 금지>에서 저자 콜린 마샬은 '서울을 사랑...
2024.02.29 17:4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