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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시티

    •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서울시 최대 도시개발 프로젝트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2013년 사업대상지인 용산정비창 부지가 도시개발구역에서 해제된 지 10년 만이다. 서울 한복판인 이 곳에 여의도공원 2배가 넘는 미래도시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00층 높...

      2024.02.05 10:04

      서울 한복판에 100층 랜드마크…용산에 세계 최대 수직도시 들어선다
    • 평택지제·진주문산 공공택지 개발…3.9만가구 공급

      국토교통부는 15일 경기 평택지제역세권(453만㎡)과 경남 진주문산(140만㎡)을 신규 공공택지로 개발해 콤팩트시티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평택지제 3만3000가구, 진주문산 6000가구 등 총 3만9000가구를 공급한다.평택지제는 경기 평택시 지제·신대&m...

      2023.06.15 15:00

       평택지제·진주문산 공공택지 개발…3.9만가구 공급
    • 김병수 김포시장 "철길·물길·하늘길 확충 … 김포, 70만 자족도시로"

      경기 김포는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시작했다. 1998년 김포시로 승격한 뒤에도 한동안 한적한 시골 풍경을 유지했다.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한 것은 2010년대 2기 신도시(김포 한강지구)가 개발되면서부터다.갑작스러운 성장에 따른 혜택도 있었지만, 늘어난 인구...

      2023.04.11 17:47

      김병수 김포시장 "철길·물길·하늘길 확충 … 김포, 70만 자족도시로"
    • 황배현 하율디앤씨 부사장 "운정역 바꿀 콤팩트 시티 파주에 활력 불어넣을 것"

      “파주 발전을 견인한 운정신도시에 랜드마크이자 화룡점정 단지의 가치가 이번 수상을 통해 조명받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황배현 하율디앤씨 부사장(사진)은 ‘힐스테이트 더 운정’으로 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

      2021.11.29 16:32

      황배현 하율디앤씨 부사장 "운정역 바꿀 콤팩트 시티 파주에 활력 불어넣을 것"
    • '그린&슬로우'화, 일본 소도시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며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콤팩트 시티화를 추진 중인 나가노현 고모로 시에 일본 최초로 전동 3륜 스마트 카트 'egg'를 시험운행한다. 이번 사업은 언덕이 많은 고모로시 역과 시청 주변지역...

      2021.04.25 21:31

       '그린&슬로우'화, 일본 소도시
    • 역세권 용적률 높여 주택 공급…서울시 '콤팩트시티' 사업 속도

      서울시가 역세권에 주거와 상업·업무 시설을 공급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개발이 막힌 상황에서 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안은 역세권 고밀 개발밖에 없다는...

      2020.07.07 17:24

      역세권 용적률 높여 주택 공급…서울시 '콤팩트시티' 사업 속도
    • SH공사, 빗물 펌프장·차고지…'컴팩트시티'로 바꾼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터와 도로 위 ‘자투리 공간’을 주거 및 사무 공간으로 바꾸는 ‘컴팩트시티(압축도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컴팩트시티는 도시를 고밀도로 개발해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한 공간 안에서 다양...

      2020.06.23 17:49

      SH공사, 빗물 펌프장·차고지…'컴팩트시티'로 바꾼다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소멸 직면한 지방도시의 해법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앞으로 10년 안에 ‘소멸위험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다. 지금은 대도시인 이들 지역에도 ‘인구 재앙’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저출산과 고령화 여파로 태어나는 사람보다 사망하는...

      2020.06.06 09:36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소멸 직면한 지방도시의 해법
    • '非강남 역세권' 공릉·방학역 등 5곳 본격 개발

      서울시가 역세권에 주거시설과 상업·업무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역세권 주거용지를 상업용이나 준주거용지로 바꿔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기부채납을 해 오피스와 상가, 임대주택 등을 짓는 게 이번 사업의...

      2020.04.28 17:09

      '非강남 역세권' 공릉·방학역 등 5곳 본격 개발
    • 연희·증산동에 청년주택 320가구

      서울시가 공터로 방치했던 서대문구 연희동 교통섬과 은평구 증산동 빗물펌프장 부지를 복합 개발해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청년맞춤 콤팩트시티’를 하반기 착공한다.서울시는 ‘연희·증산 공공주택 복합시설에 대한 지구계획과 주택건설사...

      2020.03.25 17:04

      연희·증산동에 청년주택 320가구
    • 신내콤팩트시티 당선작 '연결도시'

      서울 북부간선도로(신내IC∼중랑IC) 위에 축구장 네 배 크기의 대규모 인공대지가 들어선다. 인공대지 위엔 공공임대주택과 공원, 청년 자족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서울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 같은 내용의 북부간선도로 상부 ‘콤팩트시티...

      2020.01.20 17:37

      신내콤팩트시티 당선작 '연결도시'
    •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본격화…주거·상업·공공 '콤팩트시티' 조성

      서울시가 지하철 역세권을 주거·상업·공공 목적의 ‘콤팩트 시티(compact city)’로 조성하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역을 도시정...

      2020.01.16 17:03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본격화…주거·상업·공공 '콤팩트시티' 조성
    • 공릉역 등 역세권 '고밀도 콤팩트도시' 개발

      서울시가 노원구 공릉역(지하철 7호선) 일대를 포함해 노후도가 심한 역세권 다섯 곳을 선정해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추진한다. 주거·업무·상업 기능이 집적된 콤팩트시티로 조성해 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사업 대상지의 용적률을 상향해 민간사업자...

      2019.06.27 17:10

      공릉역 등 역세권 '고밀도 콤팩트도시' 개발
    • "일단 짓자"…빈집 늘어도 교외 개발 계속하는 이유

      올 게 왔다. 전국 각지에 불 꺼진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미입주 공포’에 떨고 있다. 일부 단지는 입주율을 높이기 위해 건설사가 세입자를 알선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건설사들은 아파트 공급을 멈추지 않고 있다. 미분양이 적체된 곳에...

      2018.05.18 09:37

       "일단 짓자"…빈집 늘어도 교외 개발 계속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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