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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스탕탱 브랑쿠시

    • 세계 문화유산 만든 추상 조각의 기준점…콩스탕탱 브랑쿠시

      “신처럼 창조하고, 왕처럼 명령하고, 노예처럼 일하라.”1904년 가난한 청년 조각가는 프랑스 파리의 한 다락방에 마련한 작업실에 들어서며 이런 글귀를 붙였다. 창작의 산실에서 쉼 없이 조각하겠다는 구도자 같은 의지는 훗날 그를 알베르토 자코메티와...

      2024.08.12 17:48

       세계 문화유산 만든 추상 조각의 기준점…콩스탕탱 브랑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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