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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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제주, 배타고 90분 만에"
전남 진도와 제주를 90분 만에 주파하는 최단시간 새 뱃길이 다음달 개통한다.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다음달 7일부터 진도항과 제주항을 오가는 쾌속 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사진)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
2022.04.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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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전남 진도~추자~제주 신규항로 사업자 선정
씨월드고속훼리는 지난 16일 목포해양수산청의 전남 진도~제주 항로 여객선 신규항로 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사업수행능력과 재무 건전성,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인정받았다"며 "2022년 3월에 진도~제주 항로에 새 쾌속선을 투입하...
2020.03.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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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부터 부산-후쿠오카간 쾌속선 운항...12시간30분 단축
오는 91년 상반기부터 부산-후쿠오카간을 2시간50분에 이어주는 쾌속선이운항된다. 이 쾌속선은 양국의철도로 연결돼 한-일양국이 지난해 7월부터 공동승차권을발매하며 시작해온 양국간 선박, 열차여행시간이 현재보다 12시간20분가량단축된다. 김하경 철도청장과 일본 구주철도회사인 이시이 사찌요사장은 6일 하오철도청에서 만나 양측이 시속 48노트짜리 제트포일 쾌속선...
198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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