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르베

    • '불안해서 매혹적' 바로크 거장 카라바조가 그린 빛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불안하다. 확실히 아는 것은 매혹적이지 않다. 그 불안한 매력이 바로 카라바조의 작품에서 비롯된다. 그의 그림은 극적인 조명과 대담한 구도로 관객을 매료시키면서도 불안을 불러일으킨다. 명암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그의 작품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 인간...

      2024.12.27 10:20

      '불안해서 매혹적' 바로크 거장 카라바조가 그린 빛
    • 오늘도 안녕하고, 오늘도 당당한 쿠르베 씨[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1850년 프랑스 파리에서 한 그림이 발표됐습니다. 가로 7m, 세로 3m 크기에 등장인물만 40명이 넘는 대작이었죠. 그런데 이 그림을 본 많은 평론가들과 관객들은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1819~1877)의 '오...

      2022.02.25 00:35

      오늘도 안녕하고, 오늘도 당당한 쿠르베 씨[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