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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스트뮤지엄 바젤

    • 형광등 빛으로 미술사 바꾸다

      193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만국박람회. 태양처럼 빛나는 2500개의 불빛이 떠올랐다. 사람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그 빛나던 태양들은 형광등. 인류가 어둠 속에서도 반짝거리는 ‘형광체’를 발견한 게 1674년이었으니 형광등이 대량 생산된...

      2024.06.27 17:57

      형광등 빛으로 미술사 바꾸다
    • 형광등으로 미술사를 뒤집은 뉴요커, 댄 플래빈 '빛에 대한 헌사'

      193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만국박람회. 태양처럼 빛나는 2500개의 불빛이 떠올랐다. 사람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그 빛나던 태양들은 형광등. 인류가 어둠 속에서도 반짝거리는 '형광체'를 발견한 게 1674년이었으니, 형광등이 대량생산...

      2024.06.27 08:45

      형광등으로 미술사를 뒤집은 뉴요커, 댄 플래빈 '빛에 대한 헌사'
    • This is BLACK JOY, 흑인 회화의 100년사를 만나다 [여기는 바젤]

      유럽 최초의 공공미술관은 어디에 있을까. 프랑스도 독일도, 영국도 아니다. 스위스 바젤에 있다. 라인강이 흐르는 도심에 세 곳의 전시장을 갖춘 쿤스트뮤지엄 바젤. 1662년 바젤시가 아머바흐 가문의 소장 미술품 5000여점을 구입하며 설립된 이 미술관은 현재 30만 점...

      2024.06.26 17:00

      This is BLACK JOY, 흑인 회화의 100년사를 만나다 [여기는 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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