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로 살다
-
최선주 국립경주박물관장 "'못난이 유물'도 스토리 입히니 명품 변신"
“머리 없는 나한상은 보존 상황이 좋지 않아 보통 박물관에서 전시하지 않는 유물이에요. 하지만 조명과 배치 방식에 따라 그런 ‘못난이’들도 관객에겐 또 다른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 그 의미를 맛깔나게 전달하는 게 저희 큐레이터 일이죠....
2022.03.17 17:45
AD
“머리 없는 나한상은 보존 상황이 좋지 않아 보통 박물관에서 전시하지 않는 유물이에요. 하지만 조명과 배치 방식에 따라 그런 ‘못난이’들도 관객에겐 또 다른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 그 의미를 맛깔나게 전달하는 게 저희 큐레이터 일이죠....
2022.03.17 17:4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