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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F&C

    •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는 14m. 이정민(32)이 긴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 한 뼘 옆에 붙었다. 내내 차분한 표정으로 경기하던 이정민의 얼굴에 그제야 작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가벼운 스트로크로 공을 홀 안에 넣은 뒤 이정민이 왼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한국여자프...

      2024.04.28 18:48

      송곳 같은 아이언샷…이정민, 생애 첫 메이저 품었다
    •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공에서 핀까지의 거리는 14m. 이정민(32)이 긴 거리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 한뼘 옆에 붙었다. 내내 차분한 표정으로 경기하던 이정민의 얼굴에 그제야 작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가벼운 스트로크로 공을 홀 안에 넣은 뒤 이정민이 왼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

      2024.04.28 17:32

      '베테랑' 이정민, 송곳 아이언에 퍼트로 생애 첫 메이저컵
    • 언니 손잡고 '우승사냥' 김효주 "벙커 안들어가서 다행"

      "오늘 벙커에 안들어가서 다행이에요."2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를 마친 김효주(27)가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김효주는 이날 경기 포천 일동레이크GC...

      2022.04.29 18:10

      언니 손잡고 '우승사냥' 김효주 "벙커 안들어가서 다행"
    • '골프 名家' 코오롱패션의 화려한 부활

      코오롱FnC가 지난해 2월 첫선을 보인 지포어가 현대백화점 골프웨어 브랜드 1위(2021년 연간 기준)에 올라섰다. 출시 1년도 채 안 돼 고급 골프복 시장을 평정한 것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토종 브랜드인 ‘왁(WAAC)’은 최근 270년 전통의...

      2022.02.21 17:59

      '골프 名家' 코오롱패션의 화려한 부활
    • 女골프 구원투수로 나선 크리스F&C

      코로나19로 인한 연이은 대회 취소로 강제 휴식기에 접어들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크리스F&C가 구원 투수로 나섰다.KLPGA는 “크리스F&C가 추석 직전인 이달 25일부터 사흘간 2020 팬텀클래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2020 팬텀클래식은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총상금 6억원을 걸고 관중 없...

      2020.09.08 10:34

    • 코로나發 2030 골프 열풍…의류업체 매출 '두둥실'

      골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의류업계에 ‘단비’가 됐다. 실내운동 대신 골프장을 찾는 골퍼가 늘면서 골프웨어 매출도 덩달아 뜀박질한 덕분이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리스F&C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

      2020.08.17 17:34

      코로나發 2030 골프 열풍…의류업체 매출 '두둥실'
    • 코로나도 비켜 간 골프산업…골프장·의류 예상밖 호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산업계가 초비상이 걸렸지만, 골프산업은 ‘무풍지대’를 연상케 한다.골프부킹 사이트 엑스골프(XGOLF)에 따르면 지난 2월 ‘조인 예약’ 건수는 총 4854건으로 전년 동월(205...

      2020.05.01 17:18

      코로나도 비켜 간 골프산업…골프장·의류 예상밖 호황
    • 이수민-강지선, 크리스에프앤씨 마스터바니 옷 입는다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이 한국프로골프(KPGA) 이수민(2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지선(24)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수민은 유러피언투어에서 지난 시즌 KPGA코리안투어로 복귀했다. 우승 1회, 준우승 ...

      2020.01.08 12:25

      이수민-강지선, 크리스에프앤씨 마스터바니 옷 입는다
    • 다윗 vs 골리앗?…이다연·김아림 선두 싸움

      다윗과 골리앗의 진검승부다. 정교함으로 무장한 ‘작은 거인’ 이다연(22)과 ‘비거리 퀸’ 김아림(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시즌 첫 메이저퀸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이다연은 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

      2019.04.26 16:53

      다윗 vs 골리앗?…이다연·김아림 선두 싸움
    • "박인비 선수에 반해 K골프 배우러 왔어요"

      “박인비 선수는 표정만 봐서는 그의 스코어를 가늠할 수 없잖아요. 그런 침착함을 배우고 싶었어요.”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만난 브라질 루이자 알트만(21·사진)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골퍼로 ‘골프 여제&rsqu...

      2019.04.26 15:50

      "박인비 선수에 반해 K골프 배우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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