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앤 크라이 콜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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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요일' 도마엘 감독이 손가락 댄스로 표현한 7개의 죽음
칠흑같이 어두운 무대에 하얀빛을 뿜어내는 스크린이 내려온다. 곧 낭낭한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내가 셋을 세면 당신은 잠이 듭니다. 하나, 둘, 셋…”그리고 남자가 말한 것처럼,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상태에서 나는 숲길에 놓인다...
2024.12.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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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해보세요, 손가락 댄스를 생중계하는 극장"
“관객이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도록 하는 게 이번 작품의 목표예요. 관객이 춤추고, 울고, 이야기하는 것처럼요.”손가락 춤으로 삶과 죽음, 사랑을 담은 예술극 ‘콜드 블러드’의 연출가 자코 반 도마엘(사진)이 13~14일 경...
2024.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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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춤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옮기는 공연, 어떠세요"
"관객이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도록 하는게 이번 작품의 목표예요. 관객이 춤추고, 울고, 이야기하는 것처럼요." 손가락 춤으로 삶과 죽음, 사랑을 담은 예술극 <콜드 블러드>의 연출가 자코 반 도마엘이 13·14일,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2024.1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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