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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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이어 코카콜라·쉐이크쉑도…美 소비재 가격 줄줄이 오른다
세계 최대 생필품 제조 업체인 프록터앤드갬블(P&G)이 일부 제품 가격을 올 9월부터 올리겠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펄프 등 원자재와 운송비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었다는 이유에서다. 코카콜라, 쉐이크쉑 등도 동참할 태세여서 미국 내 ‘도미노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다.P&G는 이날 2021년 3회계분기(올 1~3월)...
2021.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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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덜 사고 물티슈 더 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소비자들은 어떤 품목을 구입하고 있을까. 봉쇄 조치와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장품, 옷은 덜 구입하는 대신 식품과 청소용품은 더 많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코로나 소비자’가 새롭게 등장했다”며 유...
2020.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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