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세키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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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플레트네프 "연주할 때는 모두 잊어요, 심지어 관객조차도"
러시아 출신 미하일 플레트네프(67)는 1978년 스물한 살의 나이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둔 유명 피아니스트다. ‘20세기 피아노의 거장’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는 음악가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그를 두고...
2024.06.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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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거장' 플레트네프 "저는 청중을 위해 연주하지 않습니다"
러시아 출신 미하일 플레트네프(67)는 1978년 스물한 살의 나이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둔 명피아니스트다.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20세기 피아노의 거장’을 꼽을 때 언제나 빠지지 않는 음악가로도 유명하다. 기존 틀에서 벗어난 ...
2024.06.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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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센다이, 임윤찬이 연주한 모든 순간이 화양연화였다
20세 청년 임윤찬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햇살이 모든 생명의 기운을 푸르게 가득 채운 5월 말...
2024.05.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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