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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 트완 엥

    • 썼다 하면 '부커상 후보'…변호사 출신 탄 트완 엥

      말레이시아 소설가 탄 트완 엥(사진)은 변호사로 대형 로펌에서 일했다. 잠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에 법학 석사 학위를 따기 위해 갔을 때 여유가 생겼다. 그때 영어로 쓴 첫 번째 소설이 2007년 영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부커상 1차 후보(롱리스트)에 올랐다....

      2023.12.22 17:48

       썼다 하면 '부커상 후보'…변호사 출신 탄 트완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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