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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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업계에 2백40억원 지원...체불임금 해소
정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탄광업계의 체불임금 해소및 임금체불예방을위해 오는 29일까지 2백4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25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지난20일 현재 7개 탄광에서 4억3천9백만원의 임금이 체불돼 있는데다 연말 임금등 자금수요의 집중에따라 탄광업계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관계기관과 협의하여갱도굴진,탄광기계화 및 안전시설등에 1백42억원...
199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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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업계에 6백45억원 지원키로...동력자원부
동력자원부는 추석절을 맞아 자금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탄광업계에6백4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 무연탄 생산감소 추석절 앞두고 자금수요 늘어 *** 19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수해및 노사분규등으로 무연탄의생산이 감소되 어 탄광업계의 경영난이 심화된데다 추석절을 앞두고 임금,상여금등 자금수요가 크 게 늘어남에 따라 임금체불등이 우려되고 있다. *** ...
199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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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업계에 415억원 지원키로
동력자원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영난을 겪고있는 탄광업계의 체불노임해소등을 위해 41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25일 동자부에 따르면 계속된 연탄수요부진으로 올들어 11월말현재무연탄소비가 전년동기대비 248만8,000톤(1,014억원 상당)감소, 탄광업계가심한 자금난을 겪고 있으며 이에따라 현재 10개 탄광이 11억8,100만원의임금을 체불하고 있고 연말임금...
198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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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업계 임금 15.5%인상 노사양측 합의로 타결
*** " 4일 예정 전국파업 피하게 됐다" *** 탄광업계 임금 단체협상이 3일새벽 임금 15.5% 인상에 노사양측이합의함으로써 4일부터 예정돼있던 전국적인 파업을 피할수 있게 됐다. 공익, 근로자및 사용자 대표위원 각 1명과 노사대표 각 12명등 27명이참석한 가운데 1일하오부터 중앙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서 열린 탄광임금단체협상은 12시간30분의 마라톤회...
198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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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업계 경영난 가중...한전서 발전용무연탄사용량 줄여
한전이 발전용무연탄의 사용량을 예년에 비해 줄임에 따라 탄광업계의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7일 동자부 및 한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4분기중 한전의 발전용무연탄소비량은 1월22만6,000톤, 2월 16만8,000톤, 3월 15만9,000톤으로 다달이줄어들어 모두 55만3,000톤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해 1/4분기중 사용량 6...
198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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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업계에 115억지원...체불임금 해소위해
정부는 설날을 앞두고 탄광업계의 체불노임 해소를 돕기위해 115억원의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27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이상난동으로 민수용 무연탄의 소비가 감소, 민영탄광의 산지재고가 증가하는등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설날을 앞두고 임금, 상여금등 자금수요의 증가로 임금체불이 우려되고있기 때문이다. 동자부는 이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 89...
198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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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업계에 115억원 지원...체불임금 해소위해
정부는 설날을 앞두고 탄광업계의 체불노임해소를 돕기위해 115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27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이상난동으로 민수용 무연탄의 소비가감소, 민영탄광의 산지재고가 증가하는등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설날을 앞두고 임금, 상여금등 자금수요의 증가로 임금체불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자부는 이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 89...
198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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