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핵정책

    • 탈원전 정책에…원전업계 졸지에 '일감 절벽'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공식화하면서 원전 관련업체들이 큰 충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설마설마하던 일’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국내 원자력발전 설비시장을 이끌고 있는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700여 개 협력사는 말 그대로...

      2017.06.19 17:44

      탈원전 정책에…원전업계 졸지에 '일감 절벽'
    • 문재인 대통령, 탈원전은 '속도 조절'…산업용 전기료는 '인상 시사'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 참석해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하고 탈(脫)핵 시대로 가겠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탈원전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처럼 보이지만 발언을 자세히 뜯어보면 현실적 ...

      2017.06.19 17:31

      문재인 대통령, 탈원전은 '속도 조절'…산업용 전기료는 '인상 시사'
    • 고리 1호기 해체 로드맵, 6437억 투입…15년6개월간 4단계 걸쳐 완전 해체

      지난 18일 밤 12시를 기해 영구정지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는 2032년까지 15년6개월간 크게 네 단계에 걸쳐 해체된다. 해체에 들어가는 비용은 총 6437억원이다.해체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년 상반기까지 해체 계획서 초안을 마련한 뒤 주민 공청회 ...

      2017.06.19 17:31

      고리 1호기 해체 로드맵, 6437억 투입…15년6개월간 4단계 걸쳐 완전 해체
    • 폐연료봉 쏟아지는데…고준위방폐장 건설 '깜깜'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는 지난 18일 밤 12시 가동이 영구중단되기까지 40년간 사용후핵연료(폐연료봉) 1391다발을 만들었다. 사용후핵연료는 발전소 내 임시저장시설에 보관 중이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1~4호기 발전소 내 저장시설이 2024년이면 포...

      2017.06.19 17:30

      폐연료봉 쏟아지는데…고준위방폐장 건설 '깜깜'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