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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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 6월부터 정치활동 허용할 듯…쿠데타 후 4년만
내년 2월 총선 계획 지난 2014년 5월 22일. 당시 육군 참모총장이던 쁘라윳 짠-오차 현 태국 총리는 정국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친정부-반정부 시위대와의 타협이 실패로 끝났다며 전격적으로 쿠데타를 선언했다. 1932년 태국에 입헌군주제가 도입된 후 19번째 쿠데타...
2018.03.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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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가리려다' 태국 군부정권 2인자, 명품시계·반지 '들통'
시민단체 등 요구로 반부패위원회 조사 착수 2014년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태국 군부정권의 이인자인 쁘라윗 왕수완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이 단체 사진을 찍던 도중 드러난 고가 장신구들 때문에 부패조사 선상에 올랐다고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쁘라윗 부총리는 지난 ...
2017.12.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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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누르고 개헌 밀어붙인 태국 군부, '계층 분열' 봉합 못할 땐 경제위기 덮칠수도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께 태국의 대표적 휴양지 푸껫주(州) 빠똥해변 인근 로열패러다이스 야시장과 차이나타운플라자에서 폭발물이 하나씩 발견됐다. 경찰은 폭발물을 제거하고 용의자 2명을 체포했지만 다음날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9시5분까지 18시간 동안 모두 13...
2016.08.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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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 쿠데타설로 정국 긴장
태국의 일부 야당이 현 차티차이 춘하반총리 연정내의 부패와불협화음등을 이유로 연정해체 및 의회해산을 통한 조기총선실시등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군부가 궁극적으로 정부 전복을 꾀하고있다는 루머가 나돌아 정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 파업 배후조종 발언으로 더욱 확산 *** 이같은 루머는 특히 "막강한 힘을 가진 그룹" 이 정부전복을 위해지난주부터 계속돼온 ...
199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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