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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은 가득히

    • '리플리 증후군' 만든 심리 스릴러의 거장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는 미국 소설가다. 현대 심리 스릴러의 토대를 쌓은 인물로 꼽힌다. ‘불안의 시인’이라고도 불린다. 대표작은 1955년 발표한 장편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다. 가짜 신분을 꾸며내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톰 리플리가 주인공...

      2024.12.19 18:05

       '리플리 증후군' 만든 심리 스릴러의 거장
    •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세기의 청년' 알랭 들롱

      제임스 딘, 록 허드슨, 말론 브랜도, 스티브 맥퀸, 로버트 레드포드, 폴 뉴먼….이 세기의 미남 배우들의 미모를 합쳐 하나의 형상으로 빚어 놓는다면 아마도 알랭 들롱의 얼굴이 되지 않을까.‘스크린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배우(most beauti...

      2024.08.20 17:40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세기의 청년' 알랭 들롱
    • 비범한 사기꾼 리플리, 이번엔 흑백으로 매혹

      1961년 미국 뉴욕. 명문대 출신 톰 리플리(앤드루 스콧 분)는 선박업체 사장에게서 뜻밖의 요청을 받는다. 자기 아들이 이탈리아에서 방황하고 있으니 가서 데려와달라는 것. 리플리는 건실한 청년이 아니라 문서 위조에 능한 사기꾼이다. 이탈리아 고급 휴양지로 떠난 그는 ...

      2024.04.24 18:51

      비범한 사기꾼 리플리, 이번엔 흑백으로 매혹
    • '비범한 사기꾼' 리플리, 이번엔 흑백 드라마로 정신을 빼놓는다

      1961년 뉴욕. 톰 리플리(앤드루 스콧)가 선박업체 사장에게 뜻밖의 요청을 받는다. 자신의 아들 디키 그린리프(조니 플린)가 이탈리아에서 방황하고 있다며, 직접 가서 그를 데려와달라는 것. 그들에게 톰은 명문대 출신의 믿음직한 청년으로 보인다. 사실 문서 위...

      2024.04.15 16:10

      '비범한 사기꾼' 리플리, 이번엔 흑백 드라마로 정신을 빼놓는다
    • 카리스마 넘치는 사기꾼 이야기

      요즘 ‘리플리’란 이름이 자주 회자한다. 남을 사칭한 사기꾼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탓이다. 리플리는 알랭 들롱이 주연한 1960년 영화 ‘태양의 가득히’의 주인공 이름이다. 1999년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보잘것없는 삶을 살던 톰 리플...

      2023.11.03 19:45

       카리스마 넘치는 사기꾼 이야기
    • '역대 1위 범죄소설 작가'가 만든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리플리 시리즈’ [책마을]

      요즘 ‘리플리’란 이름이 자주 회자한다. 남을 사칭한 사기꾼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탓이다. 리플리는 알랭 들롱이 주연한 1960년 영화 ‘태양의 가득히’의 주인공 이름이다. 1999년 맷 데이먼 주연의 ‘리플리’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보잘것 없는 삶을 살던 톰 리...

      2023.11.02 09:45

      '역대 1위 범죄소설 작가'가 만든 카리스마 넘치는 사이코패스… ‘리플리 시리즈’ [책마을]
    • 태양이 그를 죽였다!

      <프롤로그> 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이성은 항상 차갑게 유지될 수만은 없듯이 충동적 행동은 감정이 뜨거워질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영화<태양은 가득히(Purple Noon), 1960>에서 가난하지만, 야심과 뜨거...

      2020.07.23 10:00

       태양이 그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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