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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자당

    • 시진핑 '태자당 재벌'에 칼날… 화신에너지 경영권도 박탈

      안방보험그룹 회장에 이어 에너지 분야 중국 최대 민간기업 회장도 경영권을 박탈당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정적으로 꼽히는 상하이 군부 세력 및 태자당(혁명원로 자제)과 연루됐다는 이유에서다. 시 주석이 자신의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들이댄 사정의 칼날을 끝내 피해가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당국에 의...

      2018.03.21 20:05

    • 안방보험 경영권 뺏은 시진핑… 진짜 표적은 '우군 태자당'

      중국 당국의 안방보험 경영권 접수와 우샤오후이 회장 기소로 중국 혁명원로 자제 그룹인 태자당 세력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24일 홍콩명보 등 중화권 매체들은 덩샤오핑(鄧小平) 전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외손녀 사위인 우 회장이 여러 혁명원로 가족과 교류하고, 이들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정황을 포착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23일 우 회장은 자금 모금 사기와...

      2018.02.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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