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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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대 중 4대가 쉬는 택시…서울시 '무단휴업' 단속 나선다
개인택시들의 무단 휴업에 골머리를 앓는 서울시가 단속 기준을 강화하고 나섰다. 매일 시내 택시 10대 중 4대가 ‘개점휴업’인 상황을 해소해 택시난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택시업계는 “운행을 강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맞서고 있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부터 개인택시에 대한 무단휴업 기준을 ‘6개...
2024.10.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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