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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노련

    • 택시업계,본격 노사분규 일듯..택시노련 서울지부 일괄쟁의방침

      택시완전월급제를 놓고 그동안 진행돼온 노사간의 공동교섭노력을서로간의 의견차로 협상이 결렬돼 택시업계가 본격적으로 노사분규를 겪게될 전망이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전국택시노련 서울지부는지난 3월13일부터 28일까지 6차에 걸쳐 임금교섭을 벌여왔으나 노련측의"무조건" 완전월급제 요구에 대해 사업조합측이 수입금 일정액 보장, 무노동무보...

      1989.04.06

    • 택시노련, 올해 임금인상활동지침 발표

      전국택시노련이 완전월급제를 비롯 최저생계비보장, 노동시간단축을 기본목표로 하는 올해 임금인상활동지침을 확정/발표했다. 3일 노련이 발표한 활동지침에 따르면 빈발하는 교통사고와 불안정한 생활을 청산하기위해 올해에는 반드시 서울과 부산등 전국 6대도시에서 완전원급제를 확보해야한다고 밝혔다. 노련은 88년8월 현재 택시운수근로자의 월간 협정임금은 전국 대도시 및...

      1989.04.03

    • 교통부에 차령연장조치 철회 건의...전국 택시노련

      교통부가 지난달 25일자로 시행한 "택시차령연장"조치에 대해 전국택시노련이 교통여건과 차량내구력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라며 반발움직임을 보이고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3일 전국택시노련에 따르면 교통부가 법인택시의 차령을 4년6개월로 1년연장시킨 것은 당국이 사업주측의 편의만을 고려한 조치라며 더욱 가중될 교통사고 위험성등 그 폐단을 인식, 이 조치를...

      198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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