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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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탱크’ 최경주(55·사진)가 걸어온 길은 그 자체로 한국 골프의 역사다. 전남 완도에서 골프를 시작해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PGA투어 한국인 첫 승에 최다승(8승)까지. 그리고 지난해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2025.01.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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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55·사진)가 걸어온 길은 그 자체로 한국 골프의 역사다. 전남 완도에서 골프를 시작해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PGA투어 한국인 첫 승에 최다승(8승)까지. 그리고 지난해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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