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텀블러 폭탄 대학원생 징역 2년 "상자에 '감사합니다' 메모 죄질 불량"

연세대 공대에서 '텀블러 폭탄'으로 지도교수를 다치게 했던 대학원생 김모(25)씨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김양섭 부장판사)는 폭발성 물건 파열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다고 22일 밝혔다.재판부는 양형 이...

2017.11.22 15:41

연대 텀블러 폭탄 대학원생 징역 2년… "정수기에 메탄올 넣기도"

연세대 공대에서 '텀블러 폭탄'으로 지도교수를 다치게 했던 대학원생 김모(25)씨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김양섭 부장판사)는 폭발성 물건 파열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는 "사...

2017.11.22 11:33

경찰 "연세대 텀블러 폭탄 피의자, 교수 꾸중듣고 범행"

연세대 '텀블러 폭탄' 사건 피의자인 대학원생 김모(25)씨는 지도교수에 대한 반감이 쌓인 끝에 범행을 마음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연구 지도 과정에서 의견 충돌 등이 있을 때 심하게 질책하던 피해자에게 반감을 가졌고, 5월 말 논문 작성과 관련해 크...

2017.06.15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