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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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만에 미국서 또 총기난사…초등학생 14명 사망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초등학생 14명이 숨지고 교사 1명이 사망했다. 열흘 만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것.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총기 난사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4일(현지시간) 그레그 에벗 텍사스 주지사는 긴급 브리핑을 열고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초등학생 1...
2022.05.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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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망자 21명 넘어섰는데…가족과 휴양지 간 美 의원
최악의 한파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가운데 텍사스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테즈 크루즈 상원의원(공화당)이 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지 칸쿤으로 가족 여행을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 민생을 팽개쳐둔 채 자신의 가족들만 추위와 단전을 피해 도망 간 셈이어서다.크루즈 의원은 지난 17일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를 경유해 칸쿤행 항공기에 탑승하는&nb...
2021.02.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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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불 놓은 중국, 미 상원의원 보복조치 발표
중국이 미국 상원의원 등 11명에 대해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 앞서 미국이 중국·홍콩의 고위관료 11명에게 제재를 가한 데 맞선 것이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 대행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비롯한 미국 공화당 의원들과 미국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고...
2020.08.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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