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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쇼크

    • 글로벌 증시 '공공의 적' 된 테슬라…美 시총 톱10서도 밀려났다

      전기자동차 유행을 이끌던 테슬라의 주가가 하루 만에 11% 넘게 폭락했다. 이 여파로 테슬라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중국에서 테슬라 차량 수요가 줄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트위터 인수 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

      2022.12.28 18:06

      글로벌 증시 '공공의 적' 된 테슬라…美 시총 톱10서도 밀려났다
    • 전세계 억만장자들, 올해 재산 2416조원 날렸다

      미국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올해 6600억달러(약 840조원) 증발했다. 미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로 기술주가 폭락하며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창업자들의 지분가치가 크게 떨어진 영향이다.2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세계 억만장자들의 순자산은 1조9000억달러(약 2416조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2022.12.28 18:03

    • 배당락에 나스닥 급락까지…코스피 2300선 무너져

      코스피지수가 두 달여 만에 다시 23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배당락일 효과에 더해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가 11% 넘게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28일 코스피지수는 2.24% 하락한 2280.4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 23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10월 31일(2293.61) 후 약 두 달 만이다. 코스닥지수도 하루 만에 다시 700선을 내줬다. 1....

      2022.12.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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