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크트렌드

    • 쏟아지는 '드론 특허' 물류혁신 앞당긴다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하면 반경 20㎞ 이내의 목적지에 30분 안에 배송 가능하다. 현재의 기술로 단거리 배송은 가능하지만 드론 내부의 배터리 용량 한계로 그 이상은 어렵다. 아마존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행 중인 자동차에서 드론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배터리 잔량이 별로 남지...

      2017.12.06 19:27

    • 침 속의 박테리아로 배터리를 작동한다?

      미국 빙엄턴대 최석현 교수팀은 오지에서 POC 진단, 즉 간편하게 사람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바이오센서가 작동하도록 하는 자가 전력원 개발에 주력해왔다.POC 진단은 적은 양의 시료로 전문 의료인력 도움 없이도 그 자리에서 빨리 검사하는 것으로 전염병이 번지는 것을 막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좋은 해결책으로 꼽힌다. 적은 돈으로도 당뇨병, 심혈관 질환 ...

      2017.11.15 18:45

    • 인간수명도 예측… '딥러닝'의 끝은?

      인공지능(AI)이 질병진단 분야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AI를 통해 인간이 언제 죽을지 예측도 가능해졌다. 호주 애들레이드대 과학자들은 인간의 평균 수명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48명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 이미지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여기에 활용된 딥러닝 알고리즘(기계가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

      2017.10.25 18:08

    • 뇌 사진 분석해 치매 예측한다

      ‘치매에 걸린다는 걸 2년 전쯤 미리 알 수 있다면?’ 캐나다 맥길대 과학자들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치매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치매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환자의 뇌 속에 쌓이면서 발생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과학자들은 경도 인지장애(MCI)가 있는 환자들의 뇌 사진을 분석해 치매 발병 예측률 84%의...

      2017.10.02 20:37

    • 라디오 같은 무선 시그널로 사람의 희로애락 파악한다

      라디오와 같은 무선 시그널을 활용해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한 연구팀은 최근 무선 시그널로 사람의 행복, 슬픔, 분노 또는 흥분의 감정을 읽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감정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의 감정 상태를 분류했다. 이 기술은 엔터테인먼트 및 의료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사람...

      2017.09.20 19:59

    • 반려동물과 놀아주는 '로봇집사' 중국서 인기

      하루 종일 빈집에 있을 애견을 걱정해 출근할 때 TV를 켜놓고 갈 정도로 반려동물에 애착을 갖는 ‘펫팸(pet+family)족’이 주목할 만한 뉴스가 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선전에 있는 반려동물 로봇 기업 앤트하우스의 ‘반려동물용 로봇’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은 한 ...

      2017.09.13 18:20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