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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 동물원 가던 캥거루 도망…캐나다서 '캥거루 찾기' 소동

      캐나다에서 느닷없는 캥거루 찾기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1일(현지 시각) CBC 방송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토론토 동부 오샤와 동물원에서 캥거루 한 마리가 이송 작업 중 직원의 보호를 벗어나 거리로 달아난 뒤 실종 상태다. 이 캥거루는 원소유자인 퀘벡의 동물원으로 향...

      2023.12.02 10:13

      동물원 가던 캥거루 도망…캐나다서 '캥거루 찾기' 소동
    • '107㎞ 아리랑 커브' 뽐낸 몬스터…"폼 미쳤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이 느린 커브로 상대편 타선을 농락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시속 100㎞대 ‘아리랑 커브’가 제대로 먹혀들자 경기가 끝난 뒤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자평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3.08.21 18:54

    • "폼 미쳤다" 류현진, 신시내티 상대 시즌 2승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이 비자책점 경기를 펼치며 시즌 2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비자책점)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을 보여줬다. 토론토는 10-3으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2승(1패), ...

      2023.08.21 11:37

    •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36·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가 44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13개월의 긴 재활 끝에 얻은 값진 승리다. 이번 승리로 류현진은 박찬호 선수의 ‘최고령 선발승’ 기록도 넘어섰다. 류현진은 14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2023.08.14 18:21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
    • 류현진, 복귀전 두 번째 경기서 4이닝 노히트…타구 맞아 교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4이닝 무안타 호투를 이어가다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교체되기 전까지 4이닝 무피안타 2볼넷 2탈삼진으로 ...

      2023.08.08 14:25

    • 졌지만…426일 만에 건강하게 복귀한 류현진

      왼쪽 팔꿈치 수술 후 14개월간 기나긴 재활을 거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426일 만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전에서 패배했다. 류현진은 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3.08.02 18:38

      졌지만…426일 만에 건강하게 복귀한 류현진
    • 캐나다 시장 선거에 출마한 반려견 '눈길'…이유 들어보니

      얼마 전 캐나다 토론토의 신임 시장을 뽑는 선거에 역대 최대 인원인 101명이 출마했다. 후보 중엔 견공도 포함돼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6세가 된 울프 허스키 종인 반려견 '몰리'는 보호자인 토비 힙스와 함께 이번 시...

      2023.06.26 14:05

      캐나다 시장 선거에 출마한 반려견 '눈길'…이유 들어보니
    • 파리바게뜨, 캐나다 1호점 열어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캐나다 1호점(사진)을 열었다. SPC는 허영인 회장의 장남 허진수 SPC 사장 주도로 해외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만 1000개 이상의 점포를 내겠다는 청사진을 그려놨...

      2023.03.23 18:00

      파리바게뜨, 캐나다 1호점 열어
    • 개막전 호투로 팀승리 견인 류현진…"지난해보다 몸상태 좋아"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년 개막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놨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 삼진은 5개...

      2021.04.02 08:57

    • 법무부 "캐나다에 있는 윤지오, 송환 재추진"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배우 윤지오 (사진) 에 대해 후원금 사기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법무부가 국내 송환을 재추진하고 있다. 27일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사법당국은 조만간 캐나다 사법당국에 범죄의 고의성을 보완할 증거 자료를 전달할 예정이다. 2...

      2021.01.27 19:04

      법무부 "캐나다에 있는 윤지오, 송환 재추진"
    • 류현진의 토론토 벼랑 끝…와일드카드 1차전 패배

      류현진의 토론토가 가을 잔치 시작과 함께 벼랑 끝에 몰렸다. 토론토는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1차전에서 탬파베이에 3대 1로 졌다. 토론토의 가을 야구가 이어질지, 일찌감치 짐을 쌀지는 내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의 어깨에 달렸다 아메리칸리그 8...

      2020.09.30 13:23

    • 6이닝 2실점에도…류현진 시즌 5승 아깝게 무산

      류현진(33·토론토블루제이스)의 시즌 5승이 무산됐다. 6이닝 동안 6개의 안타를 허용하고 2실점 했음에도 시즌 5승을 수확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

      2020.09.20 10:01

      6이닝 2실점에도…류현진 시즌 5승 아깝게 무산
    • 류현진 6이닝 8K 1실점…마이애미 잡고 시즌 3승

      “류현진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라.”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도 승리를 따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현지 언론이 위로 섞인 찬사를 보냈다.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 류현진은 이날 동료들의 실수에도 6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팀의 ...

      2020.09.03 10:55

    • '6이닝 1실점' 류현진, 시즌 2승 달성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3)이 호투를 앞세워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86개의 공을 던진 뒤 팀이 5-1...

      2020.08.18 12:43

    •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불펜 난조로 승리는 무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에이스의 위용을 다시 한 번 뽐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다. 안타와 볼넷은 각각 2개를 내줬다. 삼진은 7개를 잡았다. 류현진의 시즌 ...

      2020.08.12 13:23

    •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위력투'…토론토 이적 후 첫 승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 에이스 류현진(33·사진)이 LA 다저스에서 새 팀으로 옮긴 뒤 첫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개막 후 3경기 만에 올린 승리다.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애틀랜타 브레이...

      2020.08.06 13:17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위력투'…토론토 이적 후 첫 승리
    • '아쉬운 데뷔전' 류현진 "내가 제일 못했다…긴장 많이해"

      이적 후 첫 경기 긴장감 때문이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전을 치른 류현진(33)이 개막전에서 다소 아쉬운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경기 후 "긴장을 많이 했다"며 토론토 데뷔 첫 경기 소감을 남겼다. 류현진은 25일(현지시간) 트로피...

      2020.07.25 14:16

      '아쉬운 데뷔전' 류현진 "내가 제일 못했다…긴장 많이해"
    •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버펄로 샬렌필드 임시 홈구장 결정

      코리안리거 류현진이 속한 구단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시즌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샬렌필드를 홈구장으로 쓴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25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론토 구단은 샬렌필드를 2020시즌 임시 홈구장으로 결정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도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MLB) 커미셔너와 통화를 한 뒤 토론토 구단의 샬...

      2020.07.25 10:01

    • 류현진, 토론토 홈구장 데뷔전 1년 연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의 토론토 홈 데뷔전이 한 해 미뤄졌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이유로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토론토 홈경기 개최를 불허하기로 했다. 마코 멘디치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 장관은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

      2020.07.19 18:25

    • 캐나다 정부, 토론토 홈경기 불허…류현진 홈구장 못 설듯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토론토 홈경기 개최를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중 토론토 홈구장에 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정부는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면서 블루제이스 및 상대팀 선수들이...

      2020.07.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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