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헤더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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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물 따분해, 너무 따분해"
“따분하다.”세계적 디자이너이자 건축가로 2027년 완공될 예정인 서울 노을섬 공중 보행로를 설계한 토마스 헤더윅이 현대 도시와 건축물에 내린 평가다. 그는 자신의 책 <더 인간적인 건축>에 이렇게 썼다. “따분한 풍경을 걷는 것만으로도...
2024.12.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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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 헤더윅 “요즘 건물 따분해, 너무 따분해” [서평]
“따분하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토마스 헤더윅이 현대 도시와 건축물에 내린 평가다. 그는 자신이 쓴 <더 인간적인 건축>에 이렇게 썼다. “따분한 풍경을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올해도 내년...
2024.12.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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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의 미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노들 글로벌 예술섬 오픈콘서트'가 15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패널들과 노들섬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위르겐 마이어, 김찬중 건축가, 오 시장, 신준호 시민공모작 대상 수상자, 토마스 ...
2023.09.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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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다빈치' 헤더윅 "난, 천년 남을 건물을 빚는다" [인터뷰]
민들레 홀씨처럼 '훅~' 불면 날아갈듯 움직이는 높이 10m의 하얀 큐브(씨앗의 성전), 뉴욕 한복판에 툭 떨어진 구멍 뚫린 벌집 건물(베슬)과 허드슨강 위의 인공 섬(리틀 아일랜드), 1000개의 건물을 1000그루의 나무 정글처럼 보이게 한 복합건물(상하이 1000...
2023.06.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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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신사옥 구상한 영국의 다빈치, 헤더윅
2010년 중국 상하이엑스포의 UK 파빌리온, 구글의 신사옥 ‘베이뷰’, 영국 런던 ‘2층버스’와 서울 한강 노들섬 재개발 프로젝트 ‘사운드스케이프’ 모델까지.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디자이너 한 사람의 작품이다.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건축 디자이너 ...
2023.06.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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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2010년 상하이 엑스포의 UK 파빌리온, 구글의 신사옥 '베이뷰', 런던 ‘이층버스’와 서울 한강 노들섬 재개발 프로젝트 '사운드스케이프' 모델까지. 이들 프로젝트는 모두 디자이너 한 사람의 작품이다. 바로 영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건축디자이너 토마스...
2023.06.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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