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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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내연녀 토막살해' 혐의 중국동포 유동수에 사형 구형
내연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 동포 유동수(49)에 대해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조휴옥)는 15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동수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 검찰은...
2020.12.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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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거주 한국여인, 일본인이 토막살해
홍콩의 술집 접대부로 일해 오면서 일본인 현지처 느릇을 하던 한국여인신웅희씨(39. 부산시 동구 좌천동 88)가 19일 새벽 동거해오던 일본인데 의해토막살해됐다. 범인 사세쿠 요시요씨(49.일본건설회사 직원)는 이날 저녁 8시 친구를 통해경찰에 범행사실을 알리고 범행장소인 자기집 아파트에서 경찰에 자수했다. 홍콩 결찰에 따르면 범인은 숨진 신여인과 약 2년...
198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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