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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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토막시체 부엌에서 발견
18일 하오5시20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3동80의55 최병국씨(75)집 에 세들어 살던 박문숙씨(37.여)가 셋방 부엌에서 심하게부패된채 토막나 숨져 있 는 것을 박씨의 조카 박모군(17.P고교3년.부천시도당동)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군에 따르면 이날 집주인 최씨와 함께 고모의 짐을 정리하던중 부엌한구석에 비닐부대 2개가 있어 열어보니 고모가 알몸으...
199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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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인 토막시체로 홍콩서 발견
한 한 여인의 절단된 시체가 19일 홍콩의 한 아파트에서 여행용 가방속에든 채로 발견됐다고 홍콩 경찰이 밝혔다. 홍콩 경찰은 올 49세의 한 일본 남자가 이 여인의 죽음을 경찰서에 신고한이후 현장에 출동해 시체를 발견했으나 아직까지 이 여인의 이름은 밝혀지지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사건을 신고한 일본인이 살인과 관련됐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98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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