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헤더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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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크스 계단의 조커도 이곳에 발을 딛고서야 광란의 춤을 시작했다
○ 주말은 오래 그 곳에 남아아주 오래 전의 일입니다. 도감에 등장하지 않는 풀벌레가 날고 수개월 내내 호수가 얼어붙거나 여름 가뭄에 며칠 동안 씻을 수도 없었던 세계에 살았습니다. 아렌델이나 아토할란(애니메이션 의 배경)도 아니면서, 군부대가 몰려 있는 한국의 산간지...
2023.10.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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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랜드마크 심는 영국의 다빈치…천년 지나도 살아 숨 쉴 건축을 빚다
민들레 홀씨처럼 ‘훅~’ 불면 날아갈 듯 움직이는 높이 10m의 하얀 큐브(씨앗의 성전), 뉴욕 한복판에 툭 떨어진 구멍 뚫린 벌집 건물(베슬)과 허드슨강 위의 인공 섬(리틀 아일랜드), 1000개의 건물을 1000그루의 나무 정글처럼 보이게 한 복합건물(상하이 100...
2023.06.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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