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기간 6개월 이하면서 '25% 재약정' 땐 위약금 유예"

기기변경 안 해도 적용…최소 약정 기간 채워야 통신사별로 시행 시기 달라…SKT 즉시·LGU+ 10월, KT 연내 이동통신 3사가 오는 15일 25% 요금할인(선택약정) 시행을 앞두고 기존 20% 요금할인 가입자 중 남은 약정 기간...

2017.09.13 15:46

25% 요금할인 '신규약정 우선적용' 가닥

"이통사에 기존 가입자 일괄 적용 강제할 권한 없어" 이통 3사, 내일 의견서 제출…정부 예정대로 9월 시행 방침 약정 기간 이동통신요금 할인율을 20%에서 25%로 올리는 방안을 새로 약정을 맺는 가입자에 우선 적용하는 방향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닥을...

2017.08.08 16:41

신용현, '요금할인 최대 6개월 자동연장' 단통법 개정안 발의

약정 기간 2년은 6개월, 1년은 3개월까지 위약금 없이 요금할인 이동통신사의 요금할인(선택약정) 기간이 끝나더라도 6개월까지는 위약금 없이 할인이 자동연장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은 약정 기간 만료 후 최대 6개...

2017.07.27 17:18

SK텔레콤 "단말기 분리과금 검토…자급제는 미정"

"통신비 절감 대책으로 부작용 우려…법적 대응 등 검토" SK텔레콤[017670]은 27일 통신비 청구서에서 단말 대금을 분리해 과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영상 전략기획부문장은 이날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통신비 청구서에 단말 대금이 ...

2017.07.27 13:24

통신비 인하 도움될까…휴대폰 지원금 분리공시 도입 '탄력'

삼성전자 입장 선회…미래부도 추진 의지 강력 단말 자급제는 안갯속…제조사·이통사·정부 모두 신중 정부의 통신비 공약 중 하나인 분리공시가 삼성전자의 동참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통신비 인하의 대안으로 거...

2017.07.05 11:30

"약정 끝나고도 요금할인 혜택 못받는 소비자 1천만명"

녹소연 "2년 이상 단말기 사용자중 18%만 요금할인 혜택" 정부가 통신비인하 대책으로 요금할인율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지금도 대상자지만 요금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용자가 1천18만명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녹색소비자연대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이하 녹소연)은...

2017.06.23 11:33

통신비 논란…"과도한 시장개입" vs "필수재로 요금통제 불가피"

여당 주최 통신비 토론회…학계·시민단체·통신사·미래부 등 참석 미래부 "기본료 폐지·원가 공개엔 부정적 입장" 이통 3사 "단말기 가격 등 통신비 구성 요소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정부의 통신비 절감 대책을 ...

2017.06.23 10:18

통신주, 일제히 약세…통신비 절감 대책 여파

통신주가 약세다. 23일 오전 9시6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7000원(2.66%) 내린 25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LG유플러스와 KT도 각각 2.06%, 2.44% 하락중이다. 정부가 통신비 절감 대책을 발표한 여파에 통신사들의 수익성 우려가 확대되며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전날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기본료 폐지, ...

2017.06.23 09:16

노무라증권 "통신비 절감책, 한국 물가 0.1%p 하락 효과"

정부의 통신비 절감대책으로 올해 소비자물가지수가 0.1%포인트 하락하는 효과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노무라증권은 22일 한국 정부의 통신비 절감대책에 대한 보고서에서 "(이번 대책으로) 9월부터는 휴대전화 요금이 작년보다 2.5%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

2017.06.22 16:23

집적교환시스템 국내 도입..통신비 절감, 생산성 향상 효과

ISDN(종합정보통신망)과 VAN(부가가치통신망)을 구성하는데 쓰이는 집적교환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데이타콤시스템(대표 박희원)은 미국의 네트리스사와 국내대리점계약을 체결하고 단일장비로서 회선교환 패킷교환 T1멀티플렉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집적교환시스템을 들여와 국내에 공급키로 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네트리스사와 기...

199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