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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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미 통신회담 결렬...시장개방 싸고 이견 팽팽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제4차 한미통신회담이양측의 이견차이를 좁히지 못한채 결렬됐다. 24일 체신부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낸시 아담스 USTR(미무역대표부)아태담당부대표보를 대표로 한 미측은 통신서비스시장의 경우 경쟁서비스의범위, 경제시기, 시장접근조건, 국제VAN(부가가치통신망) 서비스등 모든분야에 대해 한국입장에 불만을 표시하...
199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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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기기 검사기관 대폭 확대...정부, 한-미 통신회담 대비
정부는 미국과의 통신회담과 관련, 오는 7월부터 국내외 시험검사기관을공인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하는등 시험검사기관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또 7월부터 모든 전기통신단말설비를 형식승인대상으로 확대하고 통신기술표준제정민간기구인 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의견수렴시 외국인에게도 참여기회를 부여해줄 방침이다. 박성득 체신부통신정책국장은 17일 열린 장관과의 기자간담회에...
199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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