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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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방북명단 접수거부 유감"...통일원 대변인 논평 발표
통일원의 최병보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발표, "정부는 민족대교류기 간중 방북희망자들의 명단을 9일과 10일 두차례에 걸쳐 각각 판문점을 통해 북한측 에 전달하기 위해 북한측 연형묵총리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낸 바 있다"고 말하고 "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북한측은 우리측의 이같은 제의와 노력을 끝내 거부함으로써 방북신청자는 물론 온겨레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었...
199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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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각계단체 실무접촉 제의 거부...통일원
정부는 북한측의 조선학생위원회위원장,천주교인협회위원장, 범민 족대회 북측준비위원장등이 10일 담화와방송통지문을 통해 11일 상오 9시, 11시, 하오 3시에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각각 우리측 해당단체와 실무접촉 을 갖자고제의해온데 대해 단체들간의 접촉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통일원 대변인, 남북방문 명단교환 촉구 ** 통일원의 최병보...
199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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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남북대화 재개 거듭촉구...통일원 대변인
김관석목사, 이돈명조선대총장, 박형규목사등 재야인사 5명은 8일 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평민당과 민주당((가칭) 그리고 민연추와 전민련등을 포함한 모든 재야민주세력은 정파적 지역적 이해를 떠나 범민주수권정당 결성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속히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모든 민주시민은 과거의 독재가 만들어 놓은 지역차별과 계층간의 위화감조성...
199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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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적화 혁명노선 즉각 포기하라"..최 통일원 대변인
평민당은 5일상오 국회에서 총재단회의를 열어 이찬구의원의 "월남인사중친일파"운운 발언의 파문이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자 이에 대한 대책을 집중논의한 끝에 이의원과의 협의를 거쳐 문제의 발언을 의사록에서 삭제키로결론. 김대중총재는 "오늘 이북5도민대표들이 당을 방문한다고 하는데 정중하게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당론이 아님을 분명히 하겠다"면서 "특히 발언의 진의와...
199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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