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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추진위 전체회의

    • 성장위주보다 개혁정책 계속 추진 건의...조부총리

      민자당은 13일 반국가단체의 범위를 축소하고 대표적인 인권제한조항으로 지적돼온 찬양/고무/회합/통신죄를 목적범으로 규정, 처벌을대폭 제한하는 것등을 골자로한 국가보안법개정안을 확정했다. *** 남북교류협력법안도 확정 제출 *** 민자당은 또 국회에 정보위원회를 설치, 안기부를 국회에 통제하여두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안기부법 개정안과 남북교류의 창구를통일...

      1990.03.13

    • 민자, 26일 통합추진위 전체회의...보안법등 논의

      민자당은 26일하오 여의도 새당사에서 김영삼최고위원과 박태준대행이참석한 가운데 통합추진위 전체회의를 열어 하위당직 인선문제와 김최고위원의 소련방문준비, 보안법등 쟁점법안의 처리대책에 관해 논의한다. *** 불고지죄 없애지 않을듯 ***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보안법과 지방의회선거법, 광주보상법등 쟁점법안들의 미합의 대목에 대한 의견조정을 하는 한편 조속히 단...

      1990.02.25

    • 아시아/아프리카 법률자문위총회 대표단 파견...정부

      민자당 통합추진위는 22일 상오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임시국회 운영방침을 논의, 이번 국회에서 광주보상법과지방의회선거법등 2개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는한편 민주개혁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노력함으로써 3당합당의당위성을 부각시키기로 했다. 민자당은 또 총무단 운영과 관련, 9명의 부총무를 각 상위별로할당해 각상위소속 ...

      1990.02.22

    • 3인최고위원 합의제로 당 운영...민자당 당헌/정강정책시안 확정

      민주자유당(가칭)은 5일 통합추진위 전체회의를 열어 민정/민주/공화 3당총재를 최고위원으로 하는 공동대표제채택등을 주요골자로 하는 신당의당헌및 정강/정책시안을 확정했다. *** 5월 창당대회후엔 단일지도체제로 *** 민자당의 당헌시안은 3당총재가 맡는 최고위원이 "공동으로 당을대표하고 합의해서 당무를 통괄한다"고 규정, 신당이 일단 집단지도체제로출범되도록 ...

      1990.02.05

    • 신당, 물가등 경제현안 적극 대처...당정회의 정례화

      민주자유당(가칭)은 2일하오 민정/민주/공화 3당 통합추진위 4차 전체회의와 간사회의를 잇달아 열어 오는 7일까지 신당의 당헌/당규및 정강/정책을 확정하고 오는 9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3당 수임기구의 통합결의를 거쳐 15일 중앙선관위 합당등록과 함께 당직인선등 본격적인 신당조직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 15일 합당등록후 주요당직 인선 *** 이와함...

      199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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