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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자살

    • 서울역 고가공원서 '투신 자살'

      서울역 고가공원(서울로7017)에서 개장 열흘 만에 투신 자살 사건이 일어났다. 미흡한 안전사고 방지 대책이 원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30일 남대문경찰서와 서울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출신 A씨(30)는 지난 29일 밤 11시50분께 서울역 앞 청파로 인근 고가 상부에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근에 있던 경비 인력과 시민, 경찰 등이 A씨가 뛰...

      2017.05.30 18:35

    • 경찰, 국민학생 투신자살 유서 한동안 은폐

      사회의 범죄를 없애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한 국민학생신영철군(11)사건의 관할 송파경찰서가 사건 조사를 하면서 유서부분을 고의로 누락시키고 상부에 보고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 송파경찰서는 신군이 투신 자살한 지 7시간여만인 24일 상오 "신군이자기방 창문틀에 앉아 있다가 실족 사망했다"며 문제가 된 유서에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 이 단순 실족사로 상...

      1990.11.27

    • 여중 1년생 아파트서 투신자살..."공부힘들다" 유서 남겨

      반에서 1-5등안에 드는 여중생이 중간시험을 잘못친 것을 비관, 부모앞으로 "공부가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어요"라는 유서를 남긴채 아파트 14층에서 투신자살했다. 15일 하오 8시1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3동 272 신동아아파트 23동 14층과15층 사이 창문을 통해 민모씨(38. 목사. 서울 도봉구 방학2동)의 세딸중맏딸 은경양(14. 방학중1년)이 높이...

      1990.05.16

    • 여중 3년생 수면제 먹고 투신자살..."공부에 지쳐 버렸다" 유서

      KBS는 12일 한달동안 계속된 사원들의 방송제작 거부사태를 실질적인불법 파업으로 간주, 제작거부에 참여한 사원들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적용해 5월급료를 일체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 6,000여명 "무노동 무임금" 적용 *** KBS의 한 고위관계자는 이날 "그동안 사원들의 방송제작거부는 그 동기와목적이 어디 있든 불법파업에 해당하는 무노동행위...

      1990.05.11

    • 아내 출가 비관 30대가장 아들과 투신자살

      심야 유흥업소등에 대한 당국의 영업시간 단축조치가 실시된 둘째날인 2일밤 서울 강남구 영동4거리와 신사동 4거리등 서울시내 심야업소 밀집지역에서룸살롱, 안마시술소등 대부분의 업소들이 종전대로 영업을 계속함으로써 당국의 실효성 없는 조치로 공권력에 대한 불신만 초래하게 됐다는 비난을 면키어렵게 됐다. *** 대부분 업소 장사 계속 당국조치에 냉소적 *** 이...

      1990.01.03

    • 재수생 입시 앞두고 투신자살

      31일 낮 12시20분께 서울 구로구 구로1동 현대연예인 아파트 203동 1504호노덕식씨 (50. 사업) 집에서 노씨의 둘째아들 상균군 (18. 재수생) 이 아파트거실창문을 열고 50여m 아래 지상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숨진 상균군의 형 재윤씨 (21. 연세대 2년) 에 따르면 학교를 가기위해아파트문을 나서는 순간 동생이 자신의 이름을 ...

      198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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