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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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사라"…개미들, 폭락장 속에도 '이 종목' 담았다
개인투자자들이 '공포에 사라'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처럼 폭락장 속에서 대형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팔아치우기 보단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6일 한국거래소에 ...
2022.07.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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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새 12조 증발…"그래도 LG엔솔" 개미만 홀로 '줍줍'
연초 60만원 가까이 치솟았던 LG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이 나흘 만에 12조원 넘게 증발했다. 미국 2차전지 배터리 공장 투자계획 재검토와 함께 이달 의무보유 물량이 쏟아질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신규 배터리 공장...
2022.07.0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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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지쳤다…"늦기 전에 손절" vs " 진흙 속 진주찾기"
지칠대로 지친 개인투자자들(개미들) 사이에서 손실을 입고서라도 주식을 팔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연초에는 주식시장의 큰 손으로 불렸지만, 증시가 연일 추락하자 결국 버티질 못하고 주식을 던지고 있다. 하지만 펀더멘털(기초체력)이 견고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대해선 ...
2022.06.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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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폭락장서 1조8000억 담았다…'줍줍'한 종목 보니
이번주 들어 개인투자자들이 공포 속에서도 1조8000억원 넘게 주식을 사들였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우려와 함께 증시가 연일 급락장을 연출했지만, 개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주식을 쓸어담았다. 개인들은 저가매수를 한 후 향후 반...
2022.05.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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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도 '줍줍' 했다…개미들 1000억 넘게 사들이고 있는 주식
개인투자자들(개미들)이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렸던 오스템임플란트를 부지런히 사모으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상장 폐지에 기로에 있다가 주식 거래가 약 4개월 만에 재개됐다. 2200억원이 넘는 내부 횡령 사건에도 개미들은 '기업가치는 훼손되지 않았다'고 보...
2022.05.0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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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 만큼 내렸다"…네이버·카카오에 '2조' 베팅한 개미들
국내 대표 기술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로 조정을 받고 있다. 카카오의 경우 자회사 경영진들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먹튀 논란까지 휘말리며 하락폭이 크다.대내외 변수로 기술주들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
2022.02.0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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