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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피구라

    • 트라피구라, 인도 6000억 이어 몽골에서 1조5000억원 날렸다 [원자재 포커스]

      원자재 중개기업 트라피구라가 또 사기를 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번 인도 니켈 사기 사건에 이어 이번에도 내부 직원의 소행으로 드러나고 있다. 제레미 위어 트라피구라 최고경영자(CEO)가 후임인 리차드 홀텀 천연가스부문 대표에게 자리를 넘기기로 한 가운데 갖가지...

      2024.10.31 17:48

      트라피구라, 인도 6000억 이어 몽골에서 1조5000억원 날렸다 [원자재 포커스]
    • 에너지 대란에…원자재 중개社 '1200억弗 돈방석'

      석유, 가스 등 원자재 거래를 중개하는 업체들이 최대 160조원이 넘는 돈방석에 앉았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대란’으로 중개업체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내면서다.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

      2024.03.20 18:19

      에너지 대란에…원자재 중개社 '1200억弗 돈방석'
    • "역대급 실적에 돈방석"…직원들에 '10억 보너스' 뿌린 회사

      석유·가스 등 원자재 거래를 중개하는 업체들이 160조원이 넘는 돈방석에 앉았다는 추정이 나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대란’으로 중개업체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내면서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드라이브에도 불구하고 석유...

      2024.03.20 14:59

      "역대급 실적에 돈방석"…직원들에 '10억 보너스' 뿌린 회사
    • 스위스의 한 무역회사, 직원 1인 당 35억씩 줬다 [원자재 이슈탐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 격변 돈벼락 맞은 원자재 트레이딩 업계 트라피구라 직원들, 30년 역사 최고액 받아 상반기에 1100여명의 직원에게 30억달러(약 3조9000억원)를 지급한 기업이 나왔다. 1인당 평균 270만달러(약 35억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

      2023.09.04 07:00

      스위스의 한 무역회사, 직원 1인 당 35억씩 줬다 [원자재 이슈탐구]
    • 두둑한 배짱으로 세계 경제 주무른 원자재의 큰손들

      배짱이 두둑한 투자자들이 있다. 돈을 위해 말도 안 되는 위험을 감수한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는 그런 전설적인 이야기 혹은 ‘미쳤다’고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수두룩하다. 책으로도, 영화로도 많이 나왔다. 그런데 원자재 트레이더는 그들...

      2023.06.02 18:23

       두둑한 배짱으로 세계 경제 주무른 원자재의 큰손들
    • 쉘·BP·토탈, 석유 거래로 '잭팟'…거래전문업체 수익까지 압도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지난해 에너지 매매만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커진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이들의 수익은 거래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의 수익을 웃돌 정도였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일(현지시간) "쉘과 BP, 토탈에너지가 작년에 석유와 가스, 전력 거래만으로 총 370억달러...

      2023.05.04 06:52

    • 고려아연·포스코 '니켈 합작' 36년 만에 청산

      고려아연과 포스코그룹이 합작회사인 코리아니켈을 36년 만에 청산한다. 코리아니켈은 2차전지 소재와 스테인리스·특수강 원료인 니켈을 생산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왔다. 하지만 고려아연과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원자재 공급망을 독자적으로 구축하면서 코리아니켈과...

      2023.03.13 17:46

      고려아연·포스코 '니켈 합작' 36년 만에 청산
    • 고려아연·포스코, 금속전쟁 벌인다…36년 합작사도 청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1987년. 포스코그룹과 고려아연이 의기투합해 합작사인 코리아니켈을 세운다. 포스코그룹에 안정적으로 니켈을 공급한 이 회사는 고려아연에서도 숨은 '신의 직장'으로 통했다. 실적과 직원 처우가 갈수록 좋아진 결과다.이 회사가 돌연 청산절차를 밟기로...

      2023.03.13 13:02

       고려아연·포스코, 금속전쟁 벌인다…36년 합작사도 청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판 커진 고려아연 지분 경쟁…한국타이어도 가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조선내화 등이 줄줄이 고려아연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의 백기사(우호 주주)로 분류되는 업체들이다. 고려아연 지배력을 둘러싼 최윤범 부회장 일가(우호 주주 지분 등 합계 28.68%)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2022.11.28 17:42

      판 커진 고려아연 지분 경쟁…한국타이어도 가세
    • 판커지는 고려아연 지분전쟁…한국타이어·조선내화도 참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고려아연 지배력을 둘러싼 두 가문의 대립이 더 첨예해질 전망이다.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와 최윤범 고려아연 부회장 일가가 공동 경영하는 고려아연 지분 매입에 여러 회사들이 참여하면서 양측의 지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고려아연 주식을 확보한 LG화학...

      2022.11.28 06:00

      판커지는 고려아연 지분전쟁…한국타이어·조선내화도 참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그 많던 러시아 원유는 누가 다 먹었을까'…中 기업의 수상한 거래

      세계 최대 원자재거래 중개업체 트라피구라가 최근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의 유전개발 프로젝트 투자 지분을 신생 홍콩 기업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방 국가의 러시아 제재 국면 속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러시아 사업에서 손을 뗌에 따라 그 수혜자 집단이 급속도록 재편되고 있다...

      2022.07.14 10:29

      '그 많던 러시아 원유는 누가 다 먹었을까'…中 기업의 수상한 거래
    • 獨-노르웨이 "러 의존 줄이자"…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검토

      독일과 노르웨이가 양국을 잇는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다.로베르트 하벡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부 장관과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양자 회담을 한 뒤 “녹색 수소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

      2022.03.17 13:53

    • 글로벌 원유 중개社…태양열·풍력에 투자

      글로벌 원유 중개업체인 트라피구라가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20억달러(약 2조3500억원)를 투자한다. 스위스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라피구라는 하루 평균 600만 배럴의 원유를 거래한다. 네덜란드계 비톨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원유 중개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2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라피구라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 펀...

      2020.09.28 14:55

    • 원자재 거래 '큰손' 트라피규라, 중개인 거래 끊기로

      원유와 광물 등의 거래를 중개하는 세계 원자재 거래의 ‘큰손’ 트라피규라가 중개인을 통한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보안, 리스크 분석 등 컨설팅이나 항만·운송 등의 서비스는 기존대로 현지 업체를 이용할 계획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라피규라를 비롯한 원자재 거래 기업들은 현지 인맥 없이는 시장...

      2019.07.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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