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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감세

    • '11% vs 20%' 법인세가 미국 호황·한국 불황 갈랐다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다우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16일(현지시간) 나란히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주가는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달 미국 실업률은 3.5%로 1969년 이후 5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으며,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4%로 예상되고 있다. 한마디로 호황이다. 미국 경제학계는 지...

      2019.12.17 17:34

    • 美경제인들 "트럼프 감세, 고용·투자효과 없었다"

      미국 경제인들은 지난 1년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인세 감세가 기업 고용과 투자 계획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전미실물경제협회(NABE)가 지난달 26일∼이달 11일 민간기업이나 무역업계에 있는 회원 1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세가 ...

      2018.10.30 10:06

      美경제인들 "트럼프 감세, 고용·투자효과 없었다"
    • 트럼프 감세에 미국 재정적자 내년엔 '1조달러'

      상반기 법인세수 역대 최저 수준 올해 상반기 미국 연방정부가 걷은 법인세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탓에 재정적자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재정적자는 내년부터 1조달러(약 1천120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

      2018.07.26 16:34

      트럼프 감세에 미국 재정적자 내년엔 '1조달러'
    • '트럼프 감세효과' 누리는 美기업인들… "신기술 투자·M&A로 화답"

      “블록체인 기술을 공급망(서플라이체인)에 활용하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 클라우드도 도입했다. 정부 감세 덕분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최대 식품회사인 타이슨푸드의 톰 헤이즈 최고경영자(CEO)는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2018.05.02 20:00

      '트럼프 감세효과' 누리는 美기업인들… "신기술 투자·M&A로 화답"
    • "법인세 인하 효과 1조弗"… 美기업, 시장 예상 넘는 '화끈한 실적'

      도널드 트럼프(사진) 행정부의 ‘화끈한 감세’ 정책이 미국 기업의 ‘화끈한 실적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과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우량기업 클럽인 S&P500 소속 대기업의 올 1분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17~18%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연간으로도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8.04.09 18:31

    • IMF총재 "트럼프 감세가 세계경제 3대 리스크 중 하나"

      다보스포럼서 "높은 자산가격 고려할 때 감세가 재정 취약성에 영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격적인 감세 정책을 국제 경제를 불안하게 할 '3대 리스크' 중 하나로 꼽았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6일(현...

      2018.01.27 17:35

      IMF총재 "트럼프 감세가 세계경제 3대 리스크 중 하나"
    • 연일 '트럼프 감세' 돈보따리…스타벅스·크루즈사 가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효과로 미국 주요 기업들이 너도나도 '보너스 잔치'에 나서고 있다. 스타벅스는 24일(현지시간) 임금인상을 단행하는 동시에 근로자들에게 스톡 그랜트(주식성과급)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스톡 그랜트는 1인당 ...

      2018.01.25 02:21

      연일 '트럼프 감세' 돈보따리…스타벅스·크루즈사 가세
    • "트럼프 감세효과에 베팅"… 아시아 투자자, 고위험 미국 회사채 쓸어담는다

      보험 연기금 등 아시아 채권 투자자들이 고위험 투자를 늘리고 있다. 투기등급 미국 회사채와 신흥국이 발행한 달러화 표시 채권이 대상이다. 글로벌 국채 시장이 약세장에 접어들면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다. 미국 월스트리트에선 “신중하던 아시아 채권투자자...

      2018.01.24 19:39

      "트럼프 감세효과에 베팅"… 아시아 투자자, 고위험 미국 회사채 쓸어담는다
    • 트럼프, 감세안 상원 통과에 "성탄절 전 최종법안 서명 기대"

      "역사상 최대규모…수십년간 보지 못한 경제 성장 불붙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자신이 최대 국정과제로 추진한 세제개혁(감세)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데 대해 환영하면서 크리스마스 이전에 모든 입법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

      2017.12.02 23:08

      트럼프, 감세안 상원 통과에 "성탄절 전 최종법안 서명 기대"
    • 트럼프 "연내 미국 역사상 최대 감세안 처리" 자신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 역사상 최대 감세안을 연내 처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조 달러(4천530조 원) 규모의 차기 회계연도 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한 지 사흘만인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역사상 최대의 감...

      2017.10.23 04:21

      트럼프 "연내 미국 역사상 최대 감세안 처리" 자신감
    • '트럼프 감세'는 한국 경제에 적신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대적인 감세안을 내놨다. 법인세와 소득세의 최고세율을 내리고 상속세 폐지를 제안했다. 사업소득세도 개편하고 소득세 세율체계와 공제제도도 대폭 단순화했다. 감세를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과감한 승부수다. 트럼프는 “지금은...

      2017.10.22 17:16

       '트럼프 감세'는 한국 경제에 적신호
    • 트럼프, 31년 만에 최대규모 감세안…"가구당 연 4000달러 소득증대"

      한국과 미국이 가구소득 증대라는 목표를 놓고 서로 다른 ‘승부수’를 던졌다. 미국은 1986년 이후 31년 만의 최대 규모 감세안을, 한국은 증세를 통한 주거·의료·교육비 경감이라는 ‘재정 카드’를 빼...

      2017.10.20 19:04

      트럼프, 31년 만에 최대규모 감세안…"가구당 연 4000달러 소득증대"
    • 미국과 딴판인 한국의 소득주도 성장…감세 대신 재정지출

      한국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핵심 경제정책으로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방법론은 미국과 딴판이다. 미국은 대대적 감세를 통해 가계소득 증가를 꾀하고 있지만 한국은 재정 지출을 확대해 가계소득을 직접 늘려주거나 생계비를 줄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

      2017.10.20 19:01

      미국과 딴판인 한국의 소득주도 성장…감세 대신 재정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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