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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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삼성 바이오 사업 틀을 잡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에게 13년 뒤 한국 바이오의 미래를 묻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지난 13년간 삼성그룹 바이오 사업의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여온 장본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넘어 신약개발 사업 진출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고 사장은 2021년부터 4년째 한국바이오협회장도 맡고 있다. ...
2024.10.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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