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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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수습까지 최저임금 보장해 주자는 野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논란인 가운데 올해 정기국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당은 그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따른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하자고 주장한다. 반면 야당은 사회 안전망을 ...
2024.09.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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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차별철폐"…'장외투쟁' 불당긴 양대노총
양대 노총을 주축으로 한 범야권 연대가 "최저임금의 차별 적용 반대한다"며 장외투쟁에 나섰다. 배달, 대리기사와 같은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들도 이날 '최저임금을 보장해달라'고 투쟁에 돌입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는 한층 더 복잡해질 것으로 전...
2024.06.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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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기사 노조 첫 설립…서울시 '라이더유니온' 허가
‘요기요’ 등 배달 앱(응용프로그램) 배달대행기사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이 처음으로 설립됐다. 노조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18일 ‘라이더유니온’ 서울 조합원들에게 노조 설립 신고필증을 교부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배달대행기사들...
2019.11.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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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택배·대리운전…특수고용노동자도 노조 권리 달라"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습지, 택배,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 분야 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다.연맹은 "지난 6월 15일 학습지 교사의 노조법상 노동자성을 인정한 판결이 나왔는데 재능교...
2018.10.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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