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절도
-
2분 만에 5000만원어치 훔쳤다…20대 여성, 금은방 턴 수법
한밤중 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2)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전날 오전 3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도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5000만원 상당...
2024.07.15 09:31
-
경찰, '베트남 도주' 대전 신협 강도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대전 서부경찰서는 대전 신협 강도 피의자 A씨(47)에 대해 특수강도·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들어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3900만원을 빼앗은 뒤,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
2023.09.22 11:22
-
탄핵 반대 집회에서 경찰버스 탈취한 60대 2심도 실형
"집회·시위의 자유 이탈한 중대 범죄…특수폭행치사 혐의는 무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서 경찰 버스를 탈취해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6일 공용물건손상, ...
2017.09.06 15:05
-
2억원대 통발 어구 훔친 선장 등 6명 덜미…2명 구속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7일 경북 동해에서 어민이 설치한 통발 어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구룡포 선적 D호(9.7t) 선장 H 씨(34) 등 2명을 구속하고 선원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작년 4월부터 한 달여 간 울진군 후포 앞바다에서 조업하며 다른 어선 4척이 바다에 설치해 둔 통발 어구를 빼돌렸다. 이들이 부이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훔친 어구...
2017.04.07 15:2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