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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패션위크

    • 이번엔 160년 된 오페라 극장…유니클로, 유니버스 완성

      1984년 일본 히로시마 후쿠로마치에 ‘유니크 클로딩 웨어하우스’라는 간판의 유니섹스 캐주얼 옷 가게가 문을 열었다.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 골목의 이 로컬 상점은 훗날 패션 공룡 유니클로의 모태가 된다. 현재 유니클로는 전 세계에 매장 2600여...

      2024.10.10 17:27

      이번엔 160년 된 오페라 극장…유니클로, 유니버스 완성
    • 루브르부터 디즈니랜드까지…파리 곳곳이 '런웨이'

      패션의 수도는 전 세계 네 곳이 있다.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그리고 프랑스 파리. 매년 2월과 9월, 이른바 이들 ‘빅4’ 도시에서 유명 브랜드들이 각자의 컬렉션을 발표하고, 여기서 한 시즌을 관통하는 트렌드가 탄생한다. 대중적...

      2024.10.10 17:07

      루브르부터 디즈니랜드까지…파리 곳곳이 '런웨이'
    • 루이비통 '파워숄더', 에르메스 '시스루'…패션 백투더 1980

      지난 1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궁전의 카루젤 광장은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2025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한 유명인을 보러온 인파로 북적였다.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 ‘둥’과 &l...

      2024.10.04 17:47

      루이비통 '파워숄더', 에르메스 '시스루'…패션 백투더 1980
    • "반갑다, 파리"…K패션, 다시 세계로

      한섬, 삼성물산 패션부문 등 국내 패션기업들이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불참했던 파리 패션위크에 3년 만에 대거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3대 디자이너 브랜드로 불리는 ‘송지오’와 ‘우영미...

      2023.01.18 17:23

      "반갑다, 파리"…K패션, 다시 세계로
    • 디지털 패션쇼, 빨간 맛을 보다

      또각또각 하이힐을 신고 비행기 안으로 들어서는 도도한 여성. 어두컴컴한 숲속에서 걸어나오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남녀. 팬데믹 시대 명품 브랜드들이 공개한 올 가을·겨울 디지털 패션쇼의 주요 장면이다. 코로나19는 런웨이도 바꿨다. 지난해 급작스럽게 기존 패션...

      2021.03.18 17:13

      디지털 패션쇼, 빨간 맛을 보다
    • 해외 '러브콜' 시스템·시스템옴므…'디지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다

      한섬의 대표 인기 브랜드인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25일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신제품을 공개한다. 한섬은 지난해까지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바이어를 대상으로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파리패션위크를 비롯해 밀...

      2020.06.24 17:52

      해외 '러브콜' 시스템·시스템옴므…'디지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다
    • LF 스트리트 캐주얼 '던스트' 프랑스 최대 쇼룸 입점

      LF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가 프랑스 파리에 처음 진출했다. 파리 마레지구에 있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쇼룸인 ‘로미오 쇼룸’에 입점하는 데 성공했다. 던스트는 지난해 2월 LF의 사내 벤처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패션, 건축, 사진, 그래픽 등 여러 분야에서 일하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모여 ...

      2020.01.22 17:51

    • 한섬 시스템·시스템옴므파리서 신제품 공개

      패션기업 한섬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복합예술공간 팔레드도쿄에서 여성복 ‘시스템’과 남성복 ‘시스템옴므’의 프레젠테이션을 연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파리패션위크에 찾아오는 세계 유통업체 바이어, 패션 관계자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미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행사다. 한섬은 또 오는 23일까지 파리 마레지...

      2020.01.15 14:52

    • 자유, 파리 패션쇼 접수하다

      삼삼오오 발랄하게 뛰며 넓은 모자챙을 만지작거리는 모습, 여성들이 신발을 들고 맨발로 해변을 여유롭게 거니는 모습…. 그야말로 여유가 넘치고 자유분방한 여성들의 미소였다. 열흘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3일 막을 내린 ‘2019 봄·여름...

      2018.10.14 14:40

      자유, 파리 패션쇼 접수하다
    • 내년 패션 3대 키워드는 컬러풀·페미닌·시스루

      잔잔한 파도가 치는 해변,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1980년대 디스코장, 새하얀 모래가 깔린 경마장, 루브르박물관 피라미드에 설치한 통유리…. 명품 브랜드들이 내년 봄·여름 여성복을 선보이기 위해 선택한 파리 패션쇼 무대들이다. 지난달 25일...

      2018.10.08 17:53

      내년 패션 3대 키워드는 컬러풀·페미닌·시스루
    • 파리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 선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6일 오는 9월26일부터 10월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할 K패션 프리미엄 디자이너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디자이너는 계한희(카이), 고태용(비욘드클로젯), 문진희(문제이), 조은애(티백), 최범석 씨(제너럴아이디어) 등이다.

      2017.07.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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