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더스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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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야! 너 참 대단해" 아널드 파머 축하 이메일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미국)가 미국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20·롯데)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5일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에 따르면 김효주는 우승한 다음날인 23일(현지시간) 파머로부터 축하 메시지...
2015.03.2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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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버디 압박에 버디 '맞불'…김효주 '승부사 본색'
“정말 견고한 선수다.”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경기 후 동료인 킴 코프먼(미국)에게 김효주(20·롯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이렇게 털어놨다. 루이스는 “전반에 상대를 압박하지 못했고 후반에 몇 개의 (버디...
2015.03.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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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위기'서도 꿋꿋…노련한 김효주
미국 LPGA투어 파운더스컵 마지막날 10번홀(파4). 김효주(20·롯데)가 티샷한 공이 나무 아래에 멈추면서 샷하기 힘든 위기를 맞았다. 김효주는 이때 나무 위에 벌집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효주는 경기위원을 불러 “샷하기 위험하다”며 무벌타 드롭을 요청했다. 김효주가 주장한 룰은 골프규칙 재정집에 있는 1-4/10 조...
2015.03.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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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삼킨 김효주…에비앙챔피언십 극적인 역전 우승
김효주(19·롯데)가 14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에비앙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캐리 웹(40·호주)을 1타차로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18번홀에서 4.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연합뉴스
2014.09.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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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의 '에비앙 우승샷'…18일부터 KLPGA서 본다
미국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19·롯데)가 18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의 메이저대회 ‘제36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
2014.09.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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