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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스

    • KB·신한 "미래 CEO 후보 대거 키운다"

      리딩 금융그룹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 나란히 미래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키우고 있다. KB금융은 은행·비(非)은행 부문 시너지를 위해 보험사 CEO를 핵심 계열사인 은행장에 선임한 점이 눈에 띈다. 신한금융은 자회사 본부장급 임원을...

      2024.12.25 17:56

      KB·신한 "미래 CEO 후보 대거 키운다"
    • KB, 금융지주 첫 '순익 5조 시대' 연다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4조39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은행 이자이익이 늘고 증권과 보험, 카드 등 비은행 부문 수익성이 개선된 덕분이다. KB금융이 올해 금융지주 중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5조원 시대를 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2024.10.24 17:38

      KB, 금융지주 첫 '순익 5조 시대' 연다
    • 전북銀, 카뱅과 공동대출 내놓는다…"인뱅 손잡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JB금융그룹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광주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과 ‘공동대출’을 선보인다. 인터넷은행과의 협업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이 인구 감소 등 지역경제 위축에 따른 지방은행의 위기를 외부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

      2024.10.14 17:51

      전북銀, 카뱅과 공동대출 내놓는다…"인뱅 손잡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 'PF 폭탄' 짊어진 증권사…부실채권 1조 늘어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채권 비율이 1년 새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이 최대 2조200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쌓아야 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2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증권사의 부동산 PF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36.31%로 집계됐...

      2024.09.25 17:31

    • 후순위채 찍는 중소형 증권사…신용도 하락에 사모시장 찾아

      ▶마켓인사이트 8월 21일 오후 3시  중소형 증권회사가 잇따라 후순위채 조달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증권사 재무건전성 지표인 순자본비율(NCR) 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다. 신용도 하락 부담이 커지자 공모 대신 사모채 시장에서 자투리 후순위채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2024.08.22 17:55

    • 4억弗 규모 외화채 발행 성공…미래에셋증권, 올 두 번째 조달

      ▶마켓인사이트 7월 26일 오후 2시 16분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외화채 조달에 성공했다. 꾸준한 발행으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외화채 시장 ‘빅 이슈어(big issuer)’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31일 4억달러 규모 3년 만기 외화채...

      2024.07.29 17:30

    • 증권사 CEO들 "금투세 원점 재검토해야"

      국내 주요 증권사 수장들이 내년 도입될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우려를 쏟아냈다. 주식시장 ‘큰손’들이 금투세를 회피하기 위해 연말에 주식 매물을 쏟아내는 등 부작용이 속출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

      2024.07.03 17:28

      증권사 CEO들 "금투세 원점 재검토해야"
    • "좋은 매물 없네"…PEF 7년 만에 투자 감소

      지난해 국내 사모펀드(PEF) 투자 규모가 7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영향에 따라 인수자금 조달이 여의치 않은 것 등이 겹친 결과다. PEF 투자가 움츠러들면서 기업 사업재편 등이 더뎌지고 있다는...

      2024.06.25 17:19

      "좋은 매물 없네"…PEF 7년 만에 투자 감소
    • 대출금리 그대로인데 예금금리만 하락…예대금리차 또 확대

      지난달 예금 금리가 하락(신규취급액 기준)했다. 작년 12월 연속 4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반면 대출 금리는 하락세가 멈추면서 예대 금리차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

      2024.04.29 16:34

      대출금리 그대로인데 예금금리만 하락…예대금리차 또 확대
    • 기업銀, 글로벌 파이낸스 선정…지속가능 금융 최우수 은행상

      기업은행이 국제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지속 가능 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발표했다.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대출 글로벌·아시아 최우수 은행과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 지속 가능 금융 한국 최우수 은행 등 글로벌 및 아시아, 국내 전 부문을 석권했다. 기업...

      2024.03.06 18:22

    •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자기자본 4兆 돌파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자기자본이 4조원을 넘어섰다. 해외에 첫 법인을 설립한 지 20년 만에 자기자본이 600배로 불어났다.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달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국내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된다. 20년 전 500만...

      2023.08.22 18:11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자기자본 4兆 돌파
    • 미래에셋증권, 해외진출 20년 만에 해외 자기자본 4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 자기자본이 4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증권사 중 가장 큰 규모다.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순이익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적극적인 해외법인 확장 및 현지 금융사들에 대한 인수합병(M&A) 전략이 통하고 있다는 평가다. ○20년만에 600배 늘어난 자기자...

      2023.08.22 15:18

      미래에셋증권, 해외진출 20년 만에 해외 자기자본 4조 돌파
    • ETF시장 고성장…KB·한투운용 '약진'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실상 지배하던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지각 변동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 시장의 파이가 커지면서 한발 늦게 뛰어든 후발주자들의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어서다.○한투·KB, 순자산 각각 1.5조원 증가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2023.06.08 17:51

      ETF시장 고성장…KB·한투운용 '약진'
    • 올 상반기에만 17조 늘어난 ETF 시장…운용사별 성적표는?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국내외 증시 상승, 개인 직접 투자 증가, 채권 투자 활성화 등으로 순자산만 17조원이 넘게 늘어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주목할점은 시장 전체의 파이가 빠르게 커지자 ETF 시장에 한발 늦게 뛰어든 후발 운용사들도 성장세가 가팔라졌다....

      2023.06.08 16:39

      올 상반기에만 17조 늘어난 ETF 시장…운용사별 성적표는?
    • 증권사, 신용융자 금리 줄인상

      대형 증권사들이 새해 들어 신용융자 금리를 줄줄이 올리고 있다. 작년 기준 금리가 빠른 속도로 인상된 데 따른 조치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대출 기간별 신용융자 금리를 0.4~0.5%포인트 올렸다. 대출 기간이 1주일 이내(1~7일)일 때 이자율은 기존 연 4.9%에서 연 5.4%로 높아진다. 8~15일 이자율은 연 7.9%, 16...

      2023.01.04 17:31

    • 신용융자 금리 줄줄이 인상…신생·소형 증권사, 저금리 '어필'

      새해 들어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금리를 줄줄이 올리고 있다. 작년 기준 금리가 빠른 속도로 인상된 데 따른 조치다. 반면 일부 신생·소형 증권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율을 유지하며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

      2023.01.04 15:07

      신용융자 금리 줄줄이 인상…신생·소형 증권사, 저금리 '어필'
    • BNK부산은행, ‘파이낸스 아시아’ ‘2017 대한민국 최우수은행’ 선정

      글로벌 금융전문지 ‘파이낸스 아시아’로부터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부산은행, 경영 효율화를 통한 높은 수익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인정받아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가 주최한 ‘2017년 Country Awar...

      2017.06.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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