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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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울창한 열대우림이 조화를 이루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 기원 전 2000년 무렵 정착해 살아온 차모로인은 이곳을 ‘구아한’이라고 불렀다. 구아한은 차모로어로 ‘우리는 가지고 있다&rsqu...
2024.10.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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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울창한 열대우림이 조화를 이루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 기원 전 2000년 무렵 정착해 살아온 차모로인은 이곳을 ‘구아한’이라고 불렀다. 구아한은 차모로어로 ‘우리는 가지고 있다&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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