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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토 보시치

    • 신화와 전설의 세계 속으로 안내하는 英 방랑자

      칠레 출신 영국 화가 파토 보시치(46)가 ‘동방 원정’에 나섰다. 10대 때 고향 남미를 떠난 작가는 독일과 헝가리, 러시아 등을 여행한 모험가다. 최근 신화와 전설에 관한 은유를 담은 풍경화를 들고 서울 인사동의 터줏대감 선화랑을 찾았다. 그의...

      2024.07.08 18:23

      신화와 전설의 세계 속으로 안내하는 英 방랑자
    • 18세에 고향 떠난 모험가, 전설 속 이야기로 '동방 원정' 나섰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한 장면 같다. 헬멧을 쓴 전사가 군마를 타고 평원을 질주하고 있다. 신체 일부는 안개 속에 파묻힌 것처럼 가려졌다. 세월이 흐르며 지워진 고건물 벽화, 파편 일부가 떨어진 그리스 조각상 같은 모양새다. 기원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

      2024.07.04 15:09

      18세에 고향 떠난 모험가, 전설 속 이야기로 '동방 원정'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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