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 헨젤
-
무대를 밟지 못한 여성 피아니스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겐 ‘난네를’이란 애칭으로 불린 누나 마리아 안나 모차르트(1751~1829)가 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궁전의 궁정악장이던 아버지 레오폴드는 남매에게 피아노를 가르쳤고, 둘 다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레오폴드가 두 ...
2024.07.26 18:21
-
난네를을 아시나요…모차르트의 누나이자 피아노 신동 [WSJ 서평]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겐 '난네를'이란 애칭으로 불린 누나 마리아 안나 모차르트(1751~1829)가 있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궁전의 궁정악장이었던 아버지 레오폴드는 남매에게 피아노를 가르쳤고, 둘 다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레오폴드가 두 명의...
2024.07.23 17:5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