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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턴

    • 세계대전이 만든 '더플코트' 자유와 위로의 상징이 되다

      웅크러들면서도 설레고, 귀찮을 줄 뻔히 알면서도 함박눈이 기다려지는 12월이다. 1년 열두 달 중 마지막 달, 이렇게 효율보다는 낭만에 기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따뜻하고 가볍고 편안한 거위털 패딩보다는 (별로 따뜻하지도 않거니와) 어쩌면 좀 무겁고 거추장스러우면서...

      2023.12.28 18:25

      세계대전이 만든 '더플코트' 자유와 위로의 상징이 되다
    • 눈 내리는 날, 누군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면 입으세요 '더플 코트'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웅크려지면서도 설레고, 귀찮은 줄 뻔히 알면서도 함박눈이 기다려지는 12월이다. 일년 열두 달 중 마지막 달, 12월의 절반쯤은 이렇게 효율보다는 낭만에 기대 조금 들뜬 채 설렘을 가득 품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필파워 만땅 올려둔 무조건 따...

      2023.12.27 13:56

      눈 내리는 날, 누군가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면 입으세요 '더플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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